미얀마 군, 시위 진압 중 5세 아동 포함 100여 명 살인
미얀마 사태는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1/04/03 [03:08]
미안마 사태는 시민 5000만 명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있다.
▲ 미얀마 시위자들이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NGO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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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는 지난주 희생당한 시위대 추모 이후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5살 난 어린이를 포함하여 시위에 참여한 참여한 시민들 중 최소 114명이 잔혹한 진압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제 사회의 침묵의 대가는 시신의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시민 5000만 명의 목숨이 인질로 잡혀 있다. 국제앰네스티 캠페인 지역 부국장, 밍 유 하Ming Yu Hah |
미얀마 시민들은 자의적 체포와 광범위한 감시의 대상이 되었고 죽음과 고문의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에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는 여전히 의미 있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앰네스티는 유엔 안보리가 미얀마에 포괄적인 국제 무기금수조치(금융거래, 투자, 교역을 금지하는 조치)를 부과하고 미얀마 사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인권침해의 진실을 찾고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가 미얀마 군부와 국제사회에 압력을 가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앰네스티와 미얀마 군부에 책임을 묻고 더 이상의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촛불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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