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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폐기 1000만인서명운동 대표단 워싱턴 UN본부 방문활동보고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지부 창설준비위원회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16/07/19 [15:40]

북핵폐기 1000만인서명운동 대표단 워싱턴 UN본부 방문활동보고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지부 창설준비위원회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16/07/19 [15:40]
▲     © NGO글로벌뉴스

일시: 2016.7.11.-7.16

대표단 : 이계성 상임대표 공동대표 포함 각계 대표 29

 

방문목적 : 북핵폐기를 촉구하기 위해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미국상하원외교분과위원장 면담, 북한 인권대사면담, 미국무장관 면담 및 워싱턴 뉴욕 한인회 대표들과 북핵폐기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방문했다, 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지부창설하고 좌담회를 개최하여 해외교포들과 결속을 다져 애국운동에 함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방문결과 : 워싱턴 교포들이 주관하는 여름방학 초중고생 북한 인권 찾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100여명의 학생과 그리고 교민들이 우리와 함께 2가지 주제(북핵폐기, 북한 인권 찾아주기)로 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여사와 탁북인 지성호씨가 동참했다

12일에는 안호영 미국대사와 저녁 만찬을 하고 환담회를 가졌다. 민간차원의 외교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13일에는 북한인권 찾아주기 학생들과 함께 상원의원회관을 찾아가 의원들을 만나려고 했으나 회기 중이 만날 수 없어 서한만 전달했다. 상원의원 사무실 문 앞에는 모두 성조기를 걸어 방문객들에게 국가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었다. 우리대표단은 백악관으로 이동해서 백악관 앞 숲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인권문제 해결 북핵폐기에 미국정부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백악관 앞을 200m 도보 시위를 벌였다. 북한인권운동가 솔티여사가 같이 했다.

오후에는 한국전쟁기념공원 기념비에 헌화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추도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여러 명의 대사관 무관들이 동참을 했다. 저녁에는 전주한 미국대사였던 성김 국무부차관보가 강연을 했다.

14일에는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 미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강연과 질의응답하고 국무장관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했다. 미국 국회 앞 잔디밭에 무대를 만들어 12명의 하원이 참석하여 북한 규탄사를 하기로 했으나 회기 중이라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드 로이스 미 공화당 하원의원과 또 다른의원이 참석해 규탄사를 했고 솔티여사와 탈북자 지성호와 탈북여학생도 울분을 토하는 강연을 했다. 우리 팀에서 상임대표 이종윤목사 님이 감동을 주는 강연을 했다. 집회를 마치고 미국하원 의원회관으로 이동 친한파의원과 외교분과위원장 만나려 했으나 회기 중 마지막 날이라 의원회관을 모두 비워 친서만 전달했다. 친한파로 알려진 중국계 그레이스 맨의원을 만나 친서를 전달했다

저녁에는 워싱턴한인 중앙장노교회에서 1000여명이 모여 북한해방위한 통곡기도회를 마치고 버지니아주와 워싱턴DC 교민대표들과 우리대표단이 모여 북핵폐기 및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워싱턴 지부를 창립하고 대표단을 선출 했다. 종교계와 시민단체 재향군인회 평통자문회등 모든 단체가 총동원되어 교민사회에 조국애와 활력을 심어주는데 기여를 했다

15일에는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데 교통체증으로 행사가 차질이 있었다. 오준 유엔대사와 뉴욕 뉴저지주 교포대표단과 오찬계획이 있었으나 차질을 빛어 오준대사의 축사만 듣고 우리는 곧바로 UN 본부를 방문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다른 선약 대문에 참여를 못하고 김원수 사무부총장인 북한핵과 인권당당 국장 2명을 대동하고 우리 대표단과 진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다시 교민들과 저녁만찬장이 열리는 식당에서 김기환 뉴욕총영사와 교민과 우리대표단 7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과 서로의 격려 속에 화기애애하게 진행 되었다. 종교계 시민단체 재향군인회 평통자문회 든 모든 대표단이 이렇게 모이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회장단과 운영위원단을 선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하나로 뭉친 교민들이 가을에는 UN 본부 앞에서 대대적인 북핵폐기운동을 하기로 했다.

이번 핵폐기촉구 서명운동 대표단은 짧은 기간에 큰 성과를 거둔 것은 미국도 북핵 피해국가 이기 때문에 미국의회가 큰 관심을 갖고 우리가 하는 일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었기 때문이다. 북한의 서울불바다에 이어 워싱턴 불다하겠다는 북한 정권에 대해 교민들은 물론 미국 국민들도 분노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그동안 교민들 사회가 종교계 교민회 재향군이회 민주평통 시민단체가 분열되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하나로 뭉쳐 핵폐기 국민운동 본부로 통합되어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서 단합된 교민사회가 한목소리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미국전역 교포사회를 하나로 묶어 한목소리를 냄으로서 미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미국 거주 한인 종북세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게 되었다.

▲     © NGO글로벌뉴스

 

무더 위속에서 함께한 대표단 여러분들의 노고와 미국교포들의 성원에 감사드림니다.

2016.7.17.

대표단 이계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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