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글로벌뉴스]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박흥식 상임대표가 TV서울 개국 2주년 기념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 상임대표는 지난 1998년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부추실을 이끌면서 민간부분의 부정부패추방 시민운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 받았다.
TV서울은 시사 정치 뉴스를 중심으로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인터넷 방송이다.
이날 개국 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각 부분에서 헌신하고 있는 분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표창을 실시했다.
TV서울은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국제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널리 잘 알려진 로버트할리씨, 김보화씨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GDN전통예술TV(대표이사 김태민)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민주언론 수호와 문화예술 창달의 국가적 사명을 담당하는데 공동 노력하고 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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