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글로벌뉴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변석호)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한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필수)한 미취업 여성과 기업체를 취업 연계한 후 인턴 연계기업에 인턴기간(3개월) 동안 매월 인턴급여의 50%(월 60만원 한도)를 인턴채용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각 취업 장려금을 지급(기업60만원, 인턴 60만원) 한다.

인턴사업에 참여한 기업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체로 4대보험 가입 사업장이어야 하며 새일여성 인턴의 근무조건은 주당 35시간(전일제근무) 이상이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변석호)는 “여성인력 채용예정인 기업체에게는 인력채용과 더불어 인건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고, 취업여성들에게는 희망하는 직종의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 고용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일여성 인턴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팀 (070-4088-41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