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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안 넘었다”… 그 말 뒤에 숨은 책임 논란SK 광명~서울고속도로 터널 발파에 주민 불안 가중(서울일보/이진화-도한우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과 경기 부천 고강동 일대 주민들의 일상이 진동과 소음으로 흔들리고 있다.광명~서울 민자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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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2억 떼이고도 책임 떠넘겨”… 광복교 공사 피해업체 절규감리단·원청·하도급 ‘책임 공방’ 속 피해업체, 파산 위기 내몰려“68일간 현장에 공무원 한 명 안 나와… 직무유기 아닌가” 분통(서울일보/도한우.이진화 기자) 국도87호선 철원 오지~동송 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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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멈추지 않는 ‘조용한 기부’… 이강찬 대표, 40년 나눔의 삶경기 침체 속에6서도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이웃을 살피는 이가 있다.광명디자인 대표이자 (주)임선씨앤에스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강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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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 방한, 표현의 자유인가 정치공작인가”2025년 7월 15일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모스 탄 전 대사의 방한이 한국 사회와 외교권에 복합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서울대 강연을 통해 6·3 대선 부정선거 의혹과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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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원 피해생존자들, 은화요양병원 앞 시위… “재단 사죄하고 병원 폐쇄하라”2025년 7월 14일 오전, 부산의 아동양육시설 ‘덕성원’의 피해생존자들이 은화요양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당 병원을 운영 중인 재단의 공식 사과와 병원 폐쇄를 촉구했다. 이들은 작년 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