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00명 방문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 개편, 이용자 편의와 다양한 수요에 응답할 것으로 기대시민 이용 공간, 상반기에 1만6000여 명 다녀가… 공익활동에 대한 열띤 관심 반영 2024년 8월 22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8~18석)와 다목적홀(100석)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민공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센터는 이용자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도 개편했다. 사용 일자의 3일 전(기존 7일)까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회의실의 경우 사용 일자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방문하는 경우 당일 대관도 가능하다. 30인 규모의 교육장을 대관 공간으로 추가 오픈한 것도 새로워진 점이다. 대관 예약은 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a.kr/npo_rent.php)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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