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해커톤 성료… 전국에서 1500명 학생 참가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은 2013년부터 멋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다!2024년 8월 12일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이 지난 6일부터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2주년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이하 멋대)은 2013년부터 멋사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다. 이번 해커톤은 멋대에 소속된 전국 55개 대학의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팀 단위로 총 306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의료 기관을 검색하고 보험 보장 범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이화여자대학교 ‘귀여워ㅋ 여행 갈래요?’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지글’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숭실대학교 ‘블로킹’팀과 서경대학교 ‘HOTSPOT’팀이 공동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나성영 멋사 대표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표된 서비스들은 모두 한 달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개발된 것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결과물의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창업 인재들이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커뮤니티를 통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 소개 2013년부터 시작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한다’는 미션으로 성장 의지를 가진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갖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 IT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IT 교양 콘텐츠부터 IT 직무 전환을 돕는 부트캠프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IT프로덕트 빌딩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래밍, 디자인, 기획, 비즈니스 등)과 커뮤니티를 제공해 글로벌 차원에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Web3.0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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