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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재단, 2024학년도 1학기 ‘늘봄’ 성공적으로 운영

목표 대비 125% 수준의 2500여 차 시 수업 완료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4/08/25 [19:14]

행복한학교재단, 2024학년도 1학기 ‘늘봄’ 성공적으로 운영

목표 대비 125% 수준의 2500여 차 시 수업 완료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4/08/25 [19:14]

2024년 1학기 늘봄, 자체 성과공유회 진행

2024년 8월 12일  행복한학교재단은 지난 2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4년 1학기 초등학교 1학년 늘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서울 전지역, 경기 일부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늘봄 교육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행복한학교재단 성과공유회 모습  © NGO글로벌뉴스

재단은 1학기 60개 초등학교에서 2000차시의 수업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3개 지역 61개교에서 2500여 차시의 수업을 진행했다. 1개 초등학교를 추가로 운영하면서 목표 대비 125% 이상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이를 위해 수업을 진행하는 주강사 89명, 보조강사 56명이 투입됐으며,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관련 경기도의 한 담당교사는 행복한학교재단의 늘봄 프로그램은 전문성이 있고, 전문 강사의 배정으로 학교 업무절감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교 일정에 맞는 수업 조정으로 늘봄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감은 초등학교 1학년은 개별관리와 함께 수업 시작과 수업 종료 후 학생관리가 중요하다며, 1학년 학생관리에 보조교사를 배정함으로써 수업의 수준이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봄강사도 보조강사를 둠으로써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기업연계 늘봄 환경교육 모습  © NGO글로벌뉴스

행복한학교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늘봄 성과공유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초등학교 1학기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은 “학교의 한국과학창의재단 늘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행복한학교재단의 공이 아니라 각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북돋아 주신 강사님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2024년 1학기 늘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방학과 2학기에도 늘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복한학교재단 소개

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후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사회공헌사업으로 환경 교육, 분리배출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을 위한 IT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늘봄 교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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