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 서대문구 여성친화테마길 ‘여기로 女記路’ 걸으며 배우는 여성역사 탐방프로그램 성료청소년들과 ‘여기로(女記路)’를 걸으며 역사 속 여성들의 발자취 되새겨서대문구 성평등기금 사업 운영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 기여 2024년 7월 9일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지난 6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한 ‘서대문구 여성친화테마길 여기로(女記路) 탐방 프로그램’을 6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서대문구 여성친화테마길 ‘여기로’를 알리고 역사 속 여성 인물의 역사적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 옹호, 마음 건강, 시민 성장 지원,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단체다. 특히 청소년선거교육 및 캠페인, 부엉이감시단, 청소년희망대상, 몰래산타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시민으로 역할을 이해하고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소개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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