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 위한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경기도 거주 장애인이면 야간 휴일에도 어디서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신규 추진2월 1일~20일까지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31개 내외 운영기관 모집 2024년 2월 1일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장애인 누구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의 운영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은 야간(평일 18:00~24:00)과 휴일(주말 9:00~18:00)까지 시간을 연장해 장애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연령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올해부터 선보이는 대표 복지정책인 ‘경기 360° 돌봄’의 하나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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