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야영장 내 텐트가 여럿 놓여 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제공.
또 다른 공동위원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현재까지 두 군데 정도 장소를 검토 중이고, 날짜는 확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만금 잼버리 행사 중 가장 관심이 쏠렸던 프로그램인 K-팝 콘서트는 이날 오후 8시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예정대로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새만금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 우선 선발대 700∼800명이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으며,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대표단 1,50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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