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유적 전체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심포지엄 성황리에 끝내!심백강 역사학박사는 윤석열대통령은 국혼대통령이 탄생되길 촉구했다!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중도학술문화원.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유적지킴본부가 공동주관한 '중도유적 전체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관련 시민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냈다.
이날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국회심포지엄은 배진교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곽영훈 UN한국협회 회장의 대회사 등으로 이어졌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역사학박사 민족문화연구원 심백강 원장은 이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함은 물론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혼대통령이 되어야 하며, 중도유적사적지는 대한민국의 국보1호가 되어야 한다" 라는 소신을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백강 원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이제는 국혼을 깨우는 '국혼대통령'이 나와야 할 시점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중에 강원도 춘천 중도를 방문해 레고랜드로 무너진 중도유적을 보존하여 국민들이 국혼대통령으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제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대표는 '고조선, 춘천중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라는 제목으로 "내년 총선에는 정당을 떠나 역사공약을 내세우는 국회의원 후보를 찍어야 한다" 라고 소신을 밝혔다.
세번째 발제자 이만열(Emanuel Pastreich) 예일대학교 동아시아연구위원회 객원연구원의 동영상 발언을 신호준 청년역사학자가 번역해서 대독을 하였다.
이날 가장 하일라이트는 지정토론자로 나온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가 나와 그동안 중도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앞장선 '중도투쟁'의 인물들을 나열하며, 밀알의 역할을 했던 분들을 호명하고, 현재 중도보존의 역사중에 가장 활발한 중도 인물들을 한명씩 호명했다.
이어 중도학술문화원 황미경 연구원은 그동안 강원도청과 춘천시를 상대로 벌인 투쟁의 과정을 소상히 밝혔다.
세번째 지정토론자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오동철 사무국장은 "강단 사학자들에 맞서기 위해서는 학술적인 논문 발표 등이 이어져야 한다" 라고 역설했으며, 마지막 광복회 장우순 연구위원은 "중도 고인골을 확보. 분석하는것이야말로 중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국회심포지엄의 마지막 공식행사는 이종하.정미란 두명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중도가수 제노가 특별공연을 하는 것으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국회 심포지엄 준비위원회 오정규 위원장은 “격문”에서 헌법 전문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그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헌법 전문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중도유적 뿐만 아니라 전국 도처에서 우리역사를 증거 하는 유적들이 파괴당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파괴 행위를 방치하는 모든 국가기관과 정부는 헌법을 위반하는 위헌 불법기관이 되는 것이다. 영토보다 더 근본인 자기역사를 파괴하는 반역기관이 되는 것이다.
중도 역사유적은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초 고대문명 도시유적이라 한다. 로마의 폼페이처럼 고대도시유적이 통째로 출현한 것이다. 아니 폼페이보다 수천년이나 더 앞선 유적이다. 중도유적을 살펴 본 독일 고고학자는 “세계 유일무이 하다“고 하였다. 오래되었고 대규모이며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도시유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중도유적은 신석기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각 시대별 유적들이 한곳에 층층이 겹쌓여 있는 보고이다.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 하는 유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역사유적과 조상묘소를 짓뭉개고 그 위에 애들 놀이터인 레고랜드를 지어놓았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이것은 패륜이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한다. 역사를 잃은 민족의 미래는 없기에, 우리는 우리역사 증거인 중도유적을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중도유적은 최고의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써 우리의 국부이기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중도유적 전체가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사적지로 지정되어 원형복원 보존되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침탈을 막고 우리역사와 우리나라를 지켜낼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
이 땅의 역사의인들과 애국시민들과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필코 우리역사를 지켜낼 것이다!
민족정기 수호 대책협의회 상임의장 관설당박제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한국 NGO지도자협의회 상임공동대표 행정자치부 제46호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상임대표 후원계좌 우체국 010777-01-002037부추실 홈페이지 http://buchusil.org NGO글로벌뉴스 http://buchusil.com 전화 02-586-8434, 6, 7 / 010-881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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