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감독,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 위촉… 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 기부한국청소년재단 ‘시즌 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 사회 맡으며 인연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를 한국청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2023년 3월 13일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박성광을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광과의 인연은 지난해 12월 24일 한국청소년재단 ‘시즌 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의 사회자를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전역 1004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박성광은 대장산타로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소외 청소년들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시민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청소년단체이다. 한국청소년재단 소개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NGO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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