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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22 한국 대선 해외 유권 행사를 위한 등록 마감 임박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 오는 8일 투표일 BC주에선 23~28일 오후 5시까지

NGO글로벌뉴스 | 기사입력 2022/01/10 [09:16]

밴쿠버 | 2022 한국 대선 해외 유권 행사를 위한 등록 마감 임박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 오는 8일 투표일 BC주에선 23~28일 오후 5시까지

NGO글로벌뉴스 | 입력 : 2022/01/10 [09:16]

 

  선거관리위원회 포스터 © NGO글로벌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하려면 반드시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해야 하는데 그 마감일일 이번주 주말인 8일(토)이다.

 

현재 신고·신청을 받고 각 공관에서 받고 있는데,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온라인(https://ova.nec.go.kr)으로 등록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특히 시간도 3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 절약도 할 수 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이 관할하는 캐나다 서부 지역의 투표장소와 일시도 구체적으로 정해졌다. 우선 BC주에서는 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Suite 1600, 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BC)이다. 시간은 2월 23일(수)부터 28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알버타주는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7008 Farrell Rd SE, Calgary, AB)이다. 시간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재 해외 유권자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으로 나뉜다.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투표를 하려는 한국 국적자다. 유학생, 지상사 직원, 단기 해외출장이나 근무, 취업비자 소지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한국 국적자(주민등록 말소자 포함, 가족관계등록부(옛 호적부)에만 등재된)로 영주권자나 복수 국적자들이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