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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재판 통해 법의 소중함과 배려 의미 배운다

서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1/23 [04:13]

모의재판 통해 법의 소중함과 배려 의미 배운다

서동수 기자 | 입력 : 2015/11/23 [04:13]

[NGO글로벌뉴스] 법무부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박재현 매일경제 전무, 이원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조준형 삼성전자 부사장 등과 지역예선을 통과한 12개 고등학교 경연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 본선대회'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법무부는 ‘국민이 자유와 권리를 최대한 보장받으며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준법의식을 확립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배려 문화의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보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법교육을 실시하고 타인을 배려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배려문화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법질서가 준수되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법질서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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